[프라임경제]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27일까지 우리 나라 정부와 민간 주요 부문을 방문하고 주요 사안들을 살펴본다.
무디스는 기획재정부·한국은행·금융위원회 등 경제 관련 주요 기관들과 외교통상부와 한국개발연구원 등 정부 기구 및 연구기관, 전국경제인연합 등 주요 민간경제단체를 방문한다. 무디스는 이 기회에 한국의 재정건전성, 금융분야 주요 사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무디스는 지난해 4월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해 현재 유지 중이다. 이같은 조치는 당시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빠른 경제회복세 등을 반영한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