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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오렌지카드 ‘활력충전 페스티발’

100% 당첨 혜택 선물 제공…업그레이드 서비스 제공 및 강화 위해 마련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25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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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PG수입사 E1(대표 구자용)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함과 동시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1은 기존 고객들은 물론 신규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신규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1이 독자적 마케팅 기반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한 오렌지카드는 LPG차량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오렌지카드 발급회원 수가 운영 2년 만에 75만을 육박하는 등 E1 인지도와 선호도가 증가해 브랜드 만족도 및 고정 거래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E1은 10만명에게 100%당첨 이벤트를 통해 ‘통 큰’ 혜택을 제공하고 ℓ당 70원 할인의 제휴신용카드 발급 개시 및 E1 LPG전용 앱 다운로드 기념이벤트 등 개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21일부터 7월21일까지 오렌지카드 고객 중 1000포인트를 사용(1원당 1포인트)해 응모한 회원 10만명 대상으로, 1등은 오렌지 100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2등은 프로스펙스 R 커플 런닝화를 비롯해 참가상 신라면 3봉 등 100% 당첨 혜택의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회원인 경우 가입 후 첫 충전 시 제공되는 500포인트만으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E1-현대카드M’을 출시해 카드 발급 회원 대상으로 LPG충전시 ℓ당 70원의 LPG최고 할인혜택을 비롯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5000원 충전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듀카 다이렉트 보험 제휴를 통해 보험료 혜택과 10포인트 추가적립 등 서비스를 충전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이마트몰 이외에 훼미리마트 및 프로스펙스 결제금액 1%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특권을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E1은 LPG전용 앱을 선보이고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최초 1회 충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9주 동안 매주 1명에게 아이패드2를 선물한다. 기존 SNS(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고객이라면 새롭게 단장한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SNS 연동 기능을 사용한 고객 추첨 이벤트를 통해서도 역시 아이패드2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