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PG수입사 E1(대표 구자용)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함과 동시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1은 기존 고객들은 물론 신규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
E1이 독자적 마케팅 기반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한 오렌지카드는 LPG차량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오렌지카드 발급회원 수가 운영 2년 만에 75만을 육박하는 등 E1 인지도와 선호도가 증가해 브랜드 만족도 및 고정 거래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E1은 10만명에게 100%당첨 이벤트를 통해 ‘통 큰’ 혜택을 제공하고 ℓ당 70원 할인의 제휴신용카드 발급 개시 및 E1 LPG전용 앱 다운로드 기념이벤트 등 개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21일부터 7월21일까지 오렌지카드 고객 중 1000포인트를 사용(1원당 1포인트)해 응모한 회원 10만명 대상으로, 1등은 오렌지 100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2등은 프로스펙스 R 커플 런닝화를 비롯해 참가상 신라면 3봉 등 100% 당첨 혜택의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회원인 경우 가입 후 첫 충전 시 제공되는 500포인트만으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E1-현대카드M’을 출시해 카드 발급 회원 대상으로 LPG충전시 ℓ당 70원의 LPG최고 할인혜택을 비롯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5000원 충전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듀카 다이렉트 보험 제휴를 통해 보험료 혜택과 10포인트 추가적립 등 서비스를 충전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이마트몰 이외에 훼미리마트 및 프로스펙스 결제금액 1%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특권을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E1은 LPG전용 앱을 선보이고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최초 1회 충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9주 동안 매주 1명에게 아이패드2를 선물한다. 기존 SNS(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고객이라면 새롭게 단장한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SNS 연동 기능을 사용한 고객 추첨 이벤트를 통해서도 역시 아이패드2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