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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동대구역-덕소역 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5.24 18: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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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동대구역과 덕소역 철도부지개발 우선협상자로 신세계와 오렌지이엔지를 선정했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신세계는 동대구역 철도부지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지원시설(고속버스 주박소 등) 건설과 개발이익금 47억원을 제시, 이번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

오렌지이엔지는 덕소역과 연계한 판매시설과 개발이익금 8억원을 제안, 신세계와 함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 올해 3월 최초제안지 지정을 거쳐 제3자 제안공모로 우선협상자를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