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윤영두 대표 |
이는 IMF금융외환위기 이후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중 최고수준으로, 아시아나는 2005년 1월 회사채등급이 BB+에서 투자적격등급인 BBB-로 상향됐고 2007년 6월 BBB로 상향된 데 이어, 2011년 5월 BBB+로 상향된 신용등급을 받음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아시아나의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등급상향은 △ 작년 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등 양호한 경영실적 △ 유류 헤지 거래 등 고유가 대비 절감노력의 실효 △ 김포-베이징 신규취항을 통한 한·중·일 셔틀노선 강화로 단거리 수익성 향상 기대 등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