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새로운 컨셉의 생리대 좋은느낌 와이드&롱, 화이트 와이드&롱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양 끝은 얇고, 가운데가 도톰하여 착용감이 더 편안하고, 흡수력이 높을 뿐 아니라, 기존제품 대비 각각 20mm 길어지고 5mm가 더 넓어져 ‘심리적인 안심감’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활동적으로 변하면서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변하고 있다. 바로 몸에 꼭 맞는 착용감과 새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것. 유한킴벌리는 2년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와이드&롱’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와이드&롱’신제품은 가볍고 빠른 흡수가 특징인 울트라 제품과 도톰하고 흡수력이 좋은 슬림제품과는 달리 편안하고 흡수력이 좋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더 넓어진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 특히 기존제품보다 가운데 흡수층이 60% 더 도톰해져 흡수속도뿐만 아니라 생리혈이 다시 배어나오는 양도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가장자리 부분은 얇고 가볍게 디자인되었을 뿐 아니라 더 넓어진 와이드앤롱 설계로 양이 많은 날에도 샐 걱정 없이 깨끗하게 그날을 보낼 수 있다.
유한킴벌리 제품개발실 김형범 실장은 “유한킴벌리 생리대의 역사는 바로 국내 생리대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국내 최초의 ‘숨쉬는 겉커버’, ‘소취기능’, 소리까지 배려한 ‘크린원터치포장’, 옆 샘을 막아주는 ‘더블 샘방지선’, ‘시크릿 홀’ 등 고객의 니즈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반영시키는 노력을 통해 항상 앞서나가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러한 혁신의 노하우를 통해 이번 ‘와이드&롱’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제품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