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3지구 1단지 철거민 특별분양분 잔여물량 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101㎡(이하 전용면적 기준) 45가구, 134㎡ 25가구로 총 70가구다. 계약일로부터 1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된 경우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일반분양 신청자격은 서울시 기준 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600만원(101㎡), 1000만원(134㎡)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분양물량의 50%에 대해서는 청약가점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분양가는 101㎡의 경우 5억2536만~5억6028만원, 134㎡는 7억562만~7억5275만원이다. 동일 순위내 경쟁시 입주자모집공고일(5월 25일) 현재 서울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자가 우선이다.
청약신청은 국민은행(국민은행 입주자저축 가입자) 또는 금융결제원(국민은행 외 입주자저축 가입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다.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분은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계약은 7월12~15일까지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문의: 1600-3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