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인포트렌드는 완전한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 스토리지 솔루션 어레이를 구비하고 이 솔루션을 오는 5월25일에서 27일에 샌프란시스코의 시트릭스 시너지 행사에 출품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인포트렌드의 시트릭스 레디 솔루션은 시트릭스 젠서버(Citrix XenServer)와 호환되는 ESVA와 EonStor DS 시스템 및 시트릭스 젠데스크톱(Citrix XenDesktop)과 호환되는 EonNAS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시트릭스 시너지(Citrix Synergy™) 행사는 시트릭스가 주관하는 연례 글로벌 IT 컨퍼런스로 올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가상화, 네트워킹, 클라우드 기술들의 컨버전스가 어떻게 적용되고 기업들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는 행사다.
인포트렌드의 사장인 토니 추는 "시트릭스 시너지 2010참가에 따라 시트릭스 레디가 되는 ESVA, EonStor DS, EonNAS 제품군을 포함한 3개 주요 제품 라인에 대해 가상화 활동무대에서 우리의 노력을 더욱 증가하게 됐다"며 "가상 컴퓨팅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고의 행사 중의 하나인 시트릭스 시너지 2011은 업계의 핵심 공급업체와 최종 사용자인 관객들에게 이 방면에서 인포트렌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증명하기 위한 뛰어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포트렌드의 ESVA는 앞선 하드웨어 설계와 포괄적 데이터 서비스로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스토리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급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고성능 SAN 솔루션이다. 또한 EonStor DS는 인포트렌드 스토리지 시스템의 엔트리 레벨 제품군으로써 SAN과 DAS 구성을 위한 최고의 데이터 유용성을 보장하는 광범위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인포트렌드의 EonNAS 제품군은 중소기업, 지점·지사 및 엔터프라이즈의 부서들이 파일 및 블록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취급하도록 보장하는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 시스템들은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확장성, 강력한 데이터 보호 및 자원 활용의 극대화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