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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2011년도 및 4분기 실적 발표

분기별 수익 8960만 달러, 총 수익 3억1480만 달러 달성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24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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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인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지사장 권오규)가 지난 3월 31일에 마감한 2011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컴볼트 CEO N.로버트 해머는 “전년동기 대비 4분기 총수익은 22% 증가했는데, 이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거래 기록과 다른 서비스 조직들의 견실한 실적 덕분”이라며, “2011년은 비GAAP EBIT 성장과 더불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는데, 앞으로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1년 4분기의 총수익은 896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2%, 3분기 대비 7% 상승한 결과이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2011년 4분기 동안 4400만 달러로 5%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매년 20%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은 4분기 동안 총 4560만 달러로 9%씩 성장해 매년 2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총수익은 2010년 대비 15% 증가한 3억148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11% 증가해 1억49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21% 상승해 1억6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영업이익(EBIT)은 4분기 동안 12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실적 1010만 달러 대비 22% 증가한 것이다. 비GAAP 영업이익(EBIT)은 전년동기 실적 1390만 달러에 비해 25% 증가한 174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년간 총 영업이익(EBIT)은 3580만 달러로, 전년대비 12% 증가했으며 비GAAP 영업이익(EBIT)은 2010년 4740만 달러 대비 12% 증가한 529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1년 4사분기 동안 컴볼트는 순이익으로 4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이다. 비GAAP 순이익은 전년동기 금액 950만 달러로, 주당순이익 0.21달러에서 22% 증가한 116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0.25 달러를 달성했다.

회계연도 동안 컴볼트는 2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60만 달러가 상승한 수치로 분석됐다. 총 회계연도 동안의 비GAAP 순이익은 2010년 3230달러, 주당순이익 0.72달러에서 9% 상승한 3530만 달러, 주당순이익 0.7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