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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상생기업] 대구센터-제니엘, 상담사 안정화 이직율 관리 최선

협력업체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5.24 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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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국민건강공단 콜센터를 2010년 1월부터 대구 고객센터를 맡아 2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보 협력업체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입찰을 통하지 않고 재계약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인주 대표
제니엘은 건보 고객센터를 운영하면서 장기근속 상담사의 지속적 유지와 신입 상담사의 안정화를 통한 이직율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컨택센터 교육 전문회사와 년간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전 관리자에 대한 년 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의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대구·경북 본부 내 21개 지사 직원들을 년 2~3회 전문 강사가 CS교육 등 지사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제니엘은 1996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12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한 건실한 기업으로 고용서비스 분야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일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이념아래 경영의 효율성, 업무의 전문성에 힘쓰며 달려온 길에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연속이었다.

제니엘은 차별화된 인사관리 시스템과 끊임없는 교육으로 내부역량 강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니엘은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인재를 양성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평생교육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HR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비전 2020을 수립하여 인재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높이고, 개인과 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며, 고객의 연결가치를 극대화 하여 국내 최고의 성공지원 파트너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사회적 이슈가 된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노동부 취업지원 사업인 청년인턴사업, 청년뉴스타트 사업, 제대군인 취업캠프 등을 위탁 운영하여 취업지원 사업 및 컨설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