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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나의 어머니는 다소 시크해보인다.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월한 미모”라는 반응이다.
지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 많이 닮긴 닮았죠? 서로 얘기하기 바빠요.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셀카에 올인하고 있지만, 건너편 어머니는 셀카놀이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나 어머니는 딸처럼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나 어머니를 향해 “시크한 어머니” “딸이 자랑스러울 듯” “어머니도 한 미모하시네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지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