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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상생기업] 경인센터-ktis, 고객·직원 만족 통해 성장

불필요 반복적 업무 시스템화 업무 부담 감소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5.24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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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공공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ktis(대표 노태석)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정부민원안내콜센터, 한국환경공단, 도로공사, 중소기업청 등 대표 공공부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태석 대표
KT에서 2001년 분사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ktis는 114번호안내서비스를 비롯해 100번, 방송·통신, 공공, 병원·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으로 아웃소싱서비스를 확대 했다. ktis와 건보의 인연은 깊다. 2008년 광주고객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광주와 서울 본부 운영을 맡았었다. 올해에는 경인센터 운영을 맡아 운영 중이다.

ktis는 ‘고객의 행복’, ‘직원의 자부심’, ‘지속적 성장’이라는 행복한 가치를 만드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의 만족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기업이라는 비전으로 고객의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고, 차별화된 센터 운영으로 상생과 어울림의 기준을 지켜나가고 있다.

고객센터 운영의 중심은 상담직원이다. ktis는 2010년 자체 개발한 시스템(CTMS)으로 직원의 상담업무 외 불필요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를 시스템화 함으로서 상담직원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켰다. 또한 센터 전반의 관리 효율화를 실현해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에도 역점을 뒀다.

올해에도 ktis는 직원만족도 향상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CS교육 지원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국민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ktis는 직원의 만족이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자부심이 곧 회사라는 기준으로 직원의 복지정책 강화를 통해 동종업계 최고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최상의 내부직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0년 기업공개를 통해 투명 경영을 위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다각적으로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