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상생기업] 서울본부-효성ITX, 공공․금융․통신 전분야 두각

고객 비전 실현, 이익 달성 위한 파트너

[프라임경제] 건보 서울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효성ITX(대표 남경환)은 컨택센터 구축․운영․ASP, 컨설팅, 교육․리서치 등 고객사의 운영 효율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남경환 대표

국내 콜센터 산업의 태동기인 1997년 KT의 전신인 KTF 고객센터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약 80여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권 최대 규모의 통합 CRM센터인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삼성카드, 신한은행, 그리고 KT, SK브로드밴드, 삼성SDS 등 공공․금융․통신·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5700여명의 상담인력 풀(Pool)과 자체 상담시설 450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20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콜센터는 고객사 브랜드 이미지 구현 및 상담사 맞춤형 시설, 친환경 인테리어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컨택센터를 구축하면서 컨택센터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효성ITX는 2001년 효성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전문 경영인과 우수 인력의 영입을 통한 혁신으로 단순한 운영이 아닌, 고객의 비전 실현과 이익 달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해가고 있다. 특히,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컨택센터의 이미지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사업과 리서치사업을 강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종별 전문 관리자를 기반으로 해당 사이트에 최적화된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에는 콜센터 서비스 KS 및 ISO 9001 획득을 통해 컨택센터 서비스 운영의 전문성을 공인받은 바 있으며, 2010년에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지식경제부)’, ‘Best Call Center(지식경제부)’ 인증을 획득하면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효성ITX는 그간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0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2010 한국 고객센터 최우수 운영기업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