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모 관리에 수면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다면? 평소 하루 8시간 잔다 가정하면 인생의 3분의 1은 수면 상태. 수면 습관과 관리만 올바르게 한다면 바쁜 일상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가꿀 수 있다는 것이다. 유니레버 도브헤어는 자는 시간을 활용하는 미용 제품이 쏟아지는 요즘, 수면 중 아름다워지는 간단한 수면 습관과 유용한 제품을 소개했다.
도브 '인텐스 리페어 오버나이트 에센스' |
똑바로 누워 자기가 힘들다면 방향을 번갈아 가며 돌아 눕거나 다리 밑 베개를 받쳐 척추 긴장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올바른 수면 습관과 더불어 수면 중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뷰티 제품을 사용한다면 금상첨화.
도브의 ‘인텐스 리페어 오버나이트 에센스(120ml, 9000원대)’는 가벼운 로션 타입으로 씻어낼 필요가 없고 타올 드라이한 머리나 마른 머리에도 바르고 잘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도브만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개발된 ‘화이버 액티브(Fiber Actives)’ 입자는 모발 표면은 물론 속에서부터 영양과 보습을 채워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피부의 세포 재생이 활발해지는 시간대다. 그렇다고 자기 전 온갖 보습 크림을 겹겹이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가 쉬는 것을 방해해 재생을 어렵게 하므로 고농축 제품이나 수면 마스크 한 장으로 자연적인 재생을 돕는 것이 효과적이다.
쏘내추럴 '오버나이트 브레이크아웃 컨트롤 핑크 매직 파우더' |
바르고 자면 트러블을 완화시키는 제품도 있다. 쏘내추럴의 '오버나이트 브레이크아웃 컨트롤 핑크 매직 파우더(30ml, 1만8천원)'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돼 잠자기 전 트러블 부위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노란빛 액상의 위층과 핑크 파우더로 가라앉은 아래층이 반드시 분리된 상태에서 사용해야 더 즉각적인 효과가 있으니 유의한다.
아름다운 미소는 하얀 치아에서 비롯된다. 하얀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변색을 일으키는 커피, 녹차·홍차, 초콜릿, 와인 등의 음식 섭취 후 물로 가볍게 헹구거나 3분 이내 칫솔질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이미 방지할 수 없을 만큼 변색된 치아를 갖고 있다면 패치, 치약 등 다양한 미백 제품을 사용해 관리해야 하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수면 치아 미백 프로그램도 치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가 미백이라고 불리는 수면 치아 미백은 환자 치아의 형태와 맞는 틀을 맞춤 제작 후 특수 미백약제를 이용해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되돌려준다. 이 프로그램은 4주 동안 제작한 틀을 수면시간에 착용하면 되기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용은 2~30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