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계상의 표정연기가 '귀요미 4종 세트'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 훈남 한의사 ‘윤필주’역을 맡은 윤계상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
일명 ‘윤계상, 귀요미 4종 세트’에는 애정의 험담을 듣고 기분이 상한 <뾰로통필주>와 어머니에게 귀여운 표정으로 귓속말을 하는 <속닥필주>, 독고진이 광고하는 음료수를 보고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짓는 <질투필주>, 그리고 한 젓가락만 먹겠다던 세리가 컵라면의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는 것을 보고 놀란 <허걱필주>의 모습이 들어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필주를 통해 윤계상의 매력이 맘껏 드러나는 것 같다.”, “필주 표정 중 최고는 역시 뾰로통필주”, “질투하는 것도 놀란 것도 전부 귀엽다. 완소 ‘윤계상, 귀요미 4종 세트’”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윤계상 외에도 차승원, 공효진, 유인나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목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