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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호피무늬 셔츠 ‘눈길’…풀어헤친 앞섶 “섹시해”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24 0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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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일을 방문한 비가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섹시함을 과시했다.
[프라임경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호피무늬 셔츠로 여심(女心)을 흔들었다.

지난 21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일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호피무늬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야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앞섶을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탄탄한 가슴근육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니까 소화 가능한 의상”, “완전 섹시하다”,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 “호피무늬도 잘 어울리는 비,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19일 독일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해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

사진=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