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 시즌3 업데이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더욱 강력해진 전직 시스템의 '광폭 강혁' 캐릭터는 화려한 태권도 스킬을 자랑하며 대전 시 분노 에이지를 조절할 수 있어 극 반전을 노릴 수 있다. 특히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 '강혁'은 '미니파이터' 캐릭터 중 가장 가지고 싶은 캐릭터 1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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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채널 별 대전을 통합해 다른 채널에 접속한 이용자들과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대전방 통합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최대 4000명의 다양한 대전 상대들과 '미니파이터'만의 짜릿한 대전과 액션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미니파이터'는 전체 월드를 재구성해 기존 '탄탈루스', '다크우드', '실버마운틴' 지역이 파이터들의 최대 적인 '델타-M'의 습격으로 파괴가 된 것이다. 이에 베일에 가려진 '머신 팩토리' 지역 등 신규 확장 지역 4곳을 공개했다. 또한 최고 레벨을 80으로 상향, 최종 보스 몬스터 '델타-M'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시즌 3 업데이트를 기념한 '통큰' 게임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에서 랜덤으로 떨어지는 이벤트 볼을 수집하거나 특정 레벨에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특히, 최고 레벨인 80레벨에 달성 시에는 희귀한 '미쓰보석 카드' 아이템을 준다.
한편, 오는 31일 '미니파이터' 시즌 3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파이터'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minifigh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