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열 연예인 승마단의 이승택 단장이 지난 4월29일 서초문화공원에서 진행되었던 '재활승마 봉사단' 출범식에서 “연예인 재활 승마 봉사단’ 단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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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단장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렵게만 인식되던 승마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예계 최초 승마단인 '로열 연예인 승마단'을 조직한 장본인이다. 현재 로열 연예인 승마단에는 연기자 10명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로열 연예인 승마단에 소속된 연예인들은 이승택 단장과 함께 ‘재활승마 봉사단’ 출범식에 동반 참석하는 등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승마단 단장으로 위촉된 이승택 단장은 이들과 함께 재활승마와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김광원 한국 마사회장은 이승택 단장과 자리를 빛내준 로열 연예인 승마단 단원들과 기념촬영 자리에서 “연예인 재활승마 봉사단은 앞으로 재활승마 치료가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재활승마 홍보에도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