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왼쪽 네번째)은 23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왼쪽 여섯번째)과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 좌측 네번째)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사진 좌측 여섯번째)이 순직 소방관 자녀 3명(초, 중, 고 대표(각 1명))에게 증학증서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 회장은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