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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컨설팅 교육장 오픈식 20일 개최

경력 상담사 위한 컨퍼런스 매달 개최할 것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5.23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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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TM컨설팅은 지난 20일 사무실에 새로운 교육장을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오픈식 행사는 신한카드 마케팅부문 김희건 부사장, CC 매니지먼트 박영숙 박사 등 10명의 외부인사와 20명의 STM컨설팅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STM컨설팅 정미경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경력 상담사들은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고 싶어도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STM컨설팅 교육장이 소통의 장으로써 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 대표는 “STM컨설팅이 벌써 10여년의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번 교육장은 앞으로의 10년을 더욱 잘 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장은 2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일부 교육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던 경력 상담사들과 컨퍼런스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곳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TM컨설팅은 지난 20일 새로운 교육장을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STM컨설팅은 6월부터 매달 ‘만원의 행복’ 특강을 개최해 업계 상담사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은 업무 지식부터 이외 금융, 문화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며 각 주제에 따라 전문 인력이 초청강사로 투입된다. STM컨설팅은 ‘만원의 행복’을 통해 상담사가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경 전무는 “업계가 겪는 어려움 중의 하나가 인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STM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잘 가꿔 그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