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생명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DB생명은 전 임직원의 일체감 형성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 독보적 영업력을 기반으로 중형사 1등을 달성하겠다는 KDB생명 중장기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각 분야별로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적은 퍼즐을 맞추는 결의식도 가졌다.
KDB생명의 최익종 사장(좌), 김판현 감사(우)가 임직원 산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최고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든든한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
KDB생명 최익종 사장은 “KDB생명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갖춘 것은 우리 임직원이 모두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기필코 턴어라운드를 통한 흑자실현으로 좋은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