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야구 경기출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야구 출사이벤트는 삼성카메라 제품 소지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선발된 참가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경기에 앞서 현직 스포츠 사진 기자가 경기장 및 현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스포츠 사진 찍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삼성 NX 전문강사의 삼성 NX 카메라 i-Function렌즈를 이용한 사진 촬영 법 및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 촬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강의도 진행돼 출사단이 직접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는 등 출사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SBS ESPN의 슈퍼모델 출신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 및 기념촬영 시간을 가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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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야구 경기출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 ||
35인의 출사단에게는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공을 치고, 달리고, 던지는 순간 등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사진 기자처럼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인기레이싱 모델인 김하율도 함께 출사에 참여해 출사단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출사단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끝까지 경기모습을 촬영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번 출사 이벤트에 참가한 이주현씨(31세, 전문직)는 “평소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는 데다 카메라 강의를 통해 얼마 전 구입한 삼성NX카메라를 좀 더 깊이 다룰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했다”며 “또 경기 관람뿐 아니라 다른 삼성 NX 유저들과 함께 스포츠 사진 기자처럼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프로야구 출사에 이어 공연 출사,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출사 등 다양한 컨셉의 출사를 통해 삼성카메라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메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