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CIRC)는 지난 19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고객센터-감성을 깨우자!’라는 주제로 상담역량 혁신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 감성을 깨우고, 안정적인 정서에서 상담을 하며 스마트 폰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방안, 행복한 의사소통 방안,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 방안에 관해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함으로서 상담사들에게 내재된 고객 감동 상담 역량을 활성화 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예스티엠 송미애대표, 윌토피아 평생교육원 지윤정 대표, 메인컨설팅 김태연 대표, 에카 주지영 원장, STM컨설팅 정미경 대표 등이 참여해 고객 감동 창출 상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세미나에는 고객센터 운영 관리자 및 책임자를 비롯해 수퍼바이저, QA, 상담사, 교육강사, 기업의 CS 부서 담당자 등 1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예스티엠 송미애 대표 ‘상담사의 비전 확립을 위한 감성적관리와 이성적관리의 중간에 서서’ △윌토피아 평생교육원 지윤정 대표 ‘성과관리보다 ‘정서’관리(Emotion Care)다’ △메인컨설팅 김태연 대표 ‘스마트 고객센터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상담사의 역량강화’ △에카 주지영 원장 ‘승자를 향한 셀프헬프 기술 향상’ △STM컨설팅 정미경 대표 ‘콜센터 행복지수를 높이는 매직커뮤니케이션’ 등 5가지 주제 발표가 있었다.
‘스마트 고객센터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상담사의 역량강화’에 대해 발표한 메인컨설팅 김태연 대표는 “스마트 사회는 스마트폰 앱과 SNS를 통한 소통이 되어야 하며 과거 음성 통화와 달리 텍스트와 화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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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는 지난 19일 ‘고객센터-감성을 깨우자’라는 주제로 상담역량 혁신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 ||
이어 ‘승자의 삶을 향한 셀프헬프 기술’에 대해 발표한 에카 주지영 원장은 “슬럼프를 경험하는 것은 실제 일어난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부여한 자신의 내면대화가 악순환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 내면대화를 제로로 만드는 셀프헬프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원장은 “승자의 이너게임(Inner Game)을 위해서는 상황을 인식하고 자기를 정화시키며 미래의 모습을 선택하는 등 다시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