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집이 지난 22일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김연아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일부만 공개돼 아쉽다”는 반응이다.
김연아 집 공개가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한 까닭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김연아의 집이 제작진의 카메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들이 온라인 게시판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
방송에 공개된 김연아의 집은 단정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가구들이 눈길을 끌며 ‘여왕의 집 답다’는 반응 일색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김연아 집이 일부만 공개돼 아쉽다” “다 보여줄 순 없었나” “여왕의 집도 평범하구나” “강아지만 출연했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집을 소개하던 김연아는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고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