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그 동안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며 손실만 보던 개미투자자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연일 폭발적인 수익을 쏟아내며 하루에도 수백만원씩 수익을 거두고 있는 ‘moistock’전문가가 엑스원(www.x1.co.kr)에서 무료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녀는 주도주 매매의 최강자로 하루에도 3~5%의 수익은 가볍게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속적으로 방송을 시청했다는 한 회원은 “눈물이 난다. 몇 년간 혼자 주식 투자하다 깡통도 여러 번 찾지만, 이제 거의 다 복구했다. ‘moistock’님을 만난 것은 정말로 천운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미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moistock’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다. ‘와우TV’를 통해서도 그 진가가 증명된 바 있고 우량주로 단기간에 고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아 일부 애널리스트도 그 비법을 배우기 위해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oistock 전문가는 우량주로 손쉽게 수익 보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손쉬운 것은 우량주의 방향성을 맞추는 일이다. 차트를 볼 때도 월봉, 주봉, 일봉 순으로 보면 추세가 금방 보이며 외국인의 파생 포지션을 이해한다면 지수의 방향성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개인들의 심리를 분석하면 최저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지수가 하락하면 개인은 주식을 사기 시작하며 지수가 더 빠지면 더 많이 샀다가 버틸 수 없을 정도로 빠지면 약간의 반등에도 대거 주식을 팔아 치운다.
고수는 개인들의 현물과, 선물 옵션 포지션을 분석하여 매매 시점을 판단한다.
엑스원에서는 ‘moistock’ 전문가의 무료방송을 통해 우량주로 손쉽게 돈 버는 방법과, 세력의 매매 기법을 역이용하는 방법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