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집 공개…제작진 보고 강아지 짖자 “애들 성질이 좀”

[프라임경제] 피겨선수 김연아의 집 공개가 온라인에 화제다. 김연아의 집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것.

김연아 집이 공개된 것은 SBS TV ‘키스앤크라이’ 때문. 제작진은 최근 김연아의 집을 방문, 카메라에 그녀의 집 곳곳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22일 ‘키스앤크라이’ 첫 방송분에서는 프로그램 제작진이 김연아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부터 묘사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김연아의 집은 그녀가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가 유독 눈길을 끌었는데, 강아지들이 제작진을 향해 큰 소리로 짖어대자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집 공개보다 강아지 공개가 더 재미있다” “강아지 성격이 것참” “김연아 집에 살고 있는 강아지들도 스케이트를 배우나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