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신세계 충청점 오는 28일 오픈

전국 4번째 매장, 백화점은 인천점에 이어 두 번째 입점

[프라임경제] 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H & M, Hennes & Mauritz)는 오는 28일 4번째 매장인 H&M 천안 신세계점을 오픈한다. 이번 오픈은 신세계 인천점에 이은 두번째 백화점 입점으로 매장 영업 면적은 약 2천 평방미터이며 1, 2층으로 구성되며 외부와 바로 연결되는 자체 파사드와 출입구를 가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 지사장은 “H&M 인천 신세계점에 이어 천안 지역의 고객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 신세계점은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패션에 대한 감각이 높은 천안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H&M 천안 신세계 충청점은 가족 단위 고객 모두를 타겟으로 하며 여성, 남성, 유아 및 아동에 이르는 모든 컨셉의 의류 및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매장 영업 면적은 약 2000 평방미터이며 자체 파사드와 출입구를 가지며 1층은 여성, 2층은 남성 및 아동으로 구성된다.

H&M은 최신의 트렌드를 좋은 품질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며 매일 신선한 패션을 매장으로 입

H&M은 신세계 충청점을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한다. H&M의 여름은 강렬한 색상에 과감하고 재미있는 각종 비비드 컬러 아이템을 선보이며 미니멀한 비비드 탑, 스커트, 쇼츠에 화이트나 블랙을 매치하여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천안 신세계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당일인 28일 낮 12시부터는 입장 고객 중 첫 100명에게 1만원~10만원의 랜덤 기프트카드를, 선착순 500명의 입장고객에게는 오픈 기념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 한정 상품으로 여성 탑 1만9000원, 남성 반팔 셔츠 1만9000원, 아동 티셔츠 6000원 등 오픈 한정 아이템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