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한남동 인근에 위치한 한남 전시장과 한남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신규 오픈 했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자동차와 예술품의 복합공간'이라 불리는 ''한남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상담실 및 레인지로버 특별 전시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또 내부 인테리어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를 적용했다.
전시장 후면과 지하에는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3층에는 하루 최대 2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전용 휴게실에서 CCTV를 통해 차량 정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한남 전시장의 신규 오픈으로 새로운 문화 허브를 창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라며 “보다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센터 확충에 더욱 힘 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남 전시장 오픈한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어 경기도 일산, 전라북도 전주 및 서울 강남지역에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