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 1650’을 공식 출시했다. |
이 제품은 히스토리 데이터 1TB(테라바이트)당 기존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십 분의 일 가격으로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결과를 도출해 유익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또 ‘목적별 어플라이언스’는 보통 오프로드 되거나 폐기되기 쉬운 초대용량 히스토리 데이터를 편리하게 액세스하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유저 데이터 23TB에서 200PB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최고개발책임자 스콧 나우는 “테라데이타는 자사의 입증된 성능 및 기능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이번 차세대 분석 어플라이언스에 뛰어난 확장성과 가격적절성을 담았다”며 “테라데이타는 통찰력이 풍부한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제적으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듀얼 식스 코어 웨스트미어 2.93Ghz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장착해 확장성이 뛰어난 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50% 향상된 프로세싱 능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목적별 플랫폼 제품군은 고객의 데이터웨어하우스 환경을 가격 및 성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고객 옵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