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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기업 선정

박중선 기자 기자  2011.05.23 1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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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지식경제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지식경제부의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최고의 의료영상정보 기술·세계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오는 2014년까지 글로벌 top 5가 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4.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임에도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인정 받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코트라(KOTRA)·한국수출입은행 등 12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R&D·해외시장 확대·자금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R&D인 경우 3~5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이사는 "유망한 한국 중소·중견기업 전체 30개 안에 포함되었다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의료영상정보 부문은 물론 헬스케어 부문에서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