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는 세계 정상급 투어 프로들이 선택한 ‘투어 아이에스 플러스(Tour iS +)’ 볼과 ‘투어 아이지 플러스(Tour iZ +)’ 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캘러웨이 '투어 아이에스 플러스'는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최적의 탄도와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
특히 드라이버 탄도가 비교적 높다는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드라이버 백스핀을 50~150rpm가량 줄여 최적의 탄도와 보다 많은 비거리를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투어 아이지 플러스 볼 역시 4피스 구조로 2세대 듀얼 코어를 사용했다. 이와 더불어 RIM 테크놀로지와 육각 딤플은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볼이 보다 곧게 뻗어나가도록 드라이버 스핀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새로운 우레탄 커버는 투어 수준의 타구감을 제공하며 그린 주변에서 원활한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계적인 선수 필 미켈슨이 선택한 이 볼은 높은 탄성의 듀얼 코어 구조로 어떠한 스윙 스피드에서도 빠른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2010년 모델에 비해 코어 사이즈가 증가했으며 맨틀면은 얇고 단단하게 제작해 최적의 탄도를 실현시켜 폭발적인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