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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VS 이하늬 드레스…같은 옷 다른 느낌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23 0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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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와 이하늬가 같은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프라임경제] 배우 이다해와 이하늬가 같은 드레스로 서로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미스 리플리’에서 여주인공 장미리 역을 맡은 이다해는 최근 드라마 포스터를 통해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가슴이 깊게 파인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S라인과 군살 없이 매끈한 뒤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허리부분 비즈장식이 화려함을 더한 이번 드레스는 앞서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의 사회를 맡았던 이하늬가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하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드레스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로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들이다”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려한 성공과 실패 속에 감춰진 인간들의 욕망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는 이다해 강혜정 김승우 박유천 등이 출연한다.

사진-MBC '미스리플리' 포스터, tvN '오페라스타'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