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강원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상반기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동호회 회원들과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 차량은 총 500여대로, 기아차는 이들을 대상으로 소모품 무상교체 및 타이어 점검 등 현장 차량 경정비 및 점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기아차는 행사장 내에 K5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이날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은 각 동호회 소개,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친목 도모 행사로 진행됐다. 또 이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어린이재단’ 후원 행사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호회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하는 동호회원들과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