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채용에 시동을 걸었다.
22일 취업 포털 싸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GS건설, 롯데건설, 삼호, 동부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GS건설은 2011년 건축해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 공무 및 설계로 나뉘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6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력이 요구되며 토익 700점 또는 토익스피킹 120점 이상의 점수를 보유한 영어회화 가능자여야 한다. 관련분야 기술사 및 건축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2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롯데건설은 2011년 하계 인턴십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현장관리, 토목시공, 플랜트기계시공이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2012년 2월 취득 예정자로 관련분야 전공자여야 한다. 인턴십 성과 우수자는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다.
삼호는 201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안전, 관리이며 정규 4년제 대학(원) 해당 전공분야 졸업자 및 2011년 8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직무관련 자격증(토목, 건축, 안전, 대기, 수질, 소음진동기사 등)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마감일은 오는 29일이다.
동부건설은 플랜트구매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 플랜트 기자재 구매업무 10년 이상 경력자 및 EPC 프로젝트 구매업무 5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하며 영어로 의사소통에 능해야 한다. 발전, 대형설비, 구매업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11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화공, 배관, 철도, 송전 등이며 관련 경력 5∼7년 이상인 자를 선발한다. 모집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경력 연차와 우대사항이 달라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입사지원서는 마감은 오는 26일이다.
이테크건설은 2011년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사업본부로써 사업팀과 엔지니어링 센터(설계부분)로 나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 지원 가능하며 2011년 6∼7월 전역예정인 학사장교 또는 ROTC를 선발한다. 관련학과 전공에 토익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오는 2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