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모델하우스, 주말 구름 인파

주말 약 2만5000여명 방문, 25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지난 20일 문을 연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약 2만5000여 명의 방문객 인파를 기록했다.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모델하우스 현장.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에 약 5000여 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 지난 21일 8000여 명, 22일에는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운대 전체를 아우르는 특급조망,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격조높은 디자인과 설계, 지하철 중동역과 인접한 탁월한 교통환경 등 고객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는 지하 7층, 지상 3층에서 53층 총 21개동 2369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101㎡~241㎡ 5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 접수는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742-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