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과학기술부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지난 20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연구자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
특히 민족의 동질성과 이질성이라는 표현을 대신해 공통성에 주목하는 했다. 이와 함께 '국가대 탈국가', '민족 대 탈민족'의 이분법적 대립을 넘어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통일론을 찾아가는 학술대회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