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첫날 1만여명 구름인파 눈길

23~25일 각 순위 아파트 청약접수 예정

[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에서 지난 20일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503가구) 견본주택을 오픈 한 결과 첫날에 무려 1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견본주택 오픈 현장. 오픈 첫날에 무려 1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최근 몇 년간 분양한 사업지로 가장 많은 방문객수를 기록, 5년만에 대구지역에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예정돼 지역에도 중소형 중심의 청약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과 방문을 한 것은 무엇보다 입지환경이 다른 사업지에 비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동안 수성구 범어동에 전용 85㎡이하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다.

역세권이면서 교육, 행정, 쇼핑, 문화, 금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장점과 공급주택이 전용 85㎡중심으로 도심 속 자연친환경 범어숲(19만8268㎡)이 위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주택규모가 9개타입으로 다양하고 소비자 생활패턴에 따라 선택과 변경이 가능한 저작권등록 맞춤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전용 84㎡, 92㎡, 92㎡, 94㎡, 109㎡와 최상층 125㎡.142㎡(팬트하우스) 등 총 404세대다.

분양조건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에 스페셜 프리미엄 빅3 혜택을 주고 있는데 분양가에 대한 프리미엄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대출금(중도금의 60%)에 대한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수성구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고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에 공급이 부족했던 오피스텔(99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분양하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이 공급면적 57㎡ ~ 97㎡ 12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올해 1/4분기에 벌써 가격도 0.11P 상승, 소비자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입지환경이나 평면구성, 분양조건 등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향후 동대구복합환승센터(2013년 하반기 예정)와 무역회관 등 동대구로를 중심축으로 한 개발로 주거 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청약접수가 1순위 오는 23일, 2순위 24일에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하고 3순위는 25일(청약금 100만원)에 대구은행 본.지점에서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청약금은 각 실별 50만원)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범어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