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준제약(대표 이태영)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6회 대한안과학회학술대회 및 대한안과학회 정기총회에서 태준제약이 후원하는 ‘태준안과봉사상’ 및 ‘태준안과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과학회 학술대회 처음으로 전문 전시장인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시상에서 ‘태준안과봉사상’은 저소득층 노인대상 무료 검진 및 개안 수술과 어린이 무료 시력검사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인정된 신경환 교수(가천의대 길 병원 안센터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에게 수여했다.
우수 학술연구업적을 기리기 위한 ‘태준안과논문상’ 최우수 논문상은 김미금 교수(서울대병원 안과학교실)가, 우수 논문상은 변석호 교수(연대 안과학교실, 영동세브란스병원)가 각각 수상했고, 전남대의대 허환 씨가 전공의 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박경철 원장(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 ‘부의 원리, 투자의 원칙’에 대한 특강이 열려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태준제약과 일본 산텐제약의 안구건조증 대표 치료제인 “히아레인 점안액”의 발매 10주년에 맞춰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초청연자인 일본 교토부립의과대학 노리히코 요코 교수는 ‘안구 건조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한편 태준제약과 한국산텐(대표 켄 이와모토, 일본산텐 아시아사업본부 대표)은 이번 학술대회에 앞서 지난 2일 산텐‐태준 연수’
13주년을 기념, 연수자(총97명)를 대상으로 한 학술 친목 모임인 ‘제3회 i‐Taesan Annual Meeting’을 힐튼 호텔에서
개최하고 일본 연수 회고담 및 연수 예정자와 대화의 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