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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발대식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5.21 1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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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과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0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주민센터에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후진국형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코자 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박환규 사장은 "소외계층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 전반에 가스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