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창립 2주년을 맞아 19일과 20일 이틀간 기념식, 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으로 노사화합을 도모했다.
지난 19일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이천호 이사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
같은 시간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들도 계룡산과 치악산, 월출산 등 각 지역의 산을 오르고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19일 오후 4시 본사에서는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지난 4월26일부터 5월4일까지 이천호 이사장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미주지역 방문 성과 발표회와 우수직원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2년 간의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노사・상하・동료 간 줄탁동시의 자세로 좀 더 빠르고 더욱 강하며 스마트한 조직으로 변모하기 위해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