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빨간머리의 실체는 충격적이다. 빨간머리의 이면에는 ‘파스’로 범벅된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가 있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은 지금 빨간머리의 실체를 보고 계십니다. 이틀 내내 뛰는 신 찍고 파스 범벅 계단이 제일로 싫었어요”라며 전날 공개해 화제가 됐던 빨간 머리의 변신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전날 공개된 사진처럼 빨간머리 상태에서 몸매 달라붙는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다리 구석구석에 파스를 붙이고 있어 드라마 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 사진은 지난 4월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녹화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다해 빨간머리 변신 과정에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녀의 성공은 이유가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이다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