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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빨간머리 ‘변신 과정’ 공개…실체는 파스로 ‘범벅’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20 22: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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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이다해의 빨간머리가 연일 화제다. 이번엔 빨간머리 변신 과정이다.

이다해 빨간머리의 실체는 충격적이다. 빨간머리의 이면에는 ‘파스’로 범벅된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가 있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은 지금 빨간머리의 실체를 보고 계십니다. 이틀 내내 뛰는 신 찍고 파스 범벅 계단이 제일로 싫었어요”라며 전날 공개해 화제가 됐던 빨간 머리의 변신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전날 공개된 사진처럼 빨간머리 상태에서 몸매 달라붙는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다리 구석구석에 파스를 붙이고 있어 드라마 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 사진은 지난 4월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녹화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다해 빨간머리 변신 과정에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녀의 성공은 이유가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이다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