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이 같은 패션을 선보이며 “고무냄새 때문에 죽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패션에 누리꾼들은 “냄새는 오래간다”는 반응.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패션, 비오는 줄 알고 장화를 신었는데 고무냄새 때문에 죽겠다”면서 “패션이 사람 잡는다”며 고무장화를 신고 머리를 쥐어짜는 귀여운 제스쳐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이어 “고무냄새 정말 심하다”면서 “고무줄 백만개를 입에 물고 있는 듯 하다”고 언급, 고무장화를 신는데 따른 어려움(?)을 개그스럽게 전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무장화 냄새는 오래가요” “고무장화 패션 어울린다” “고무장화를 어디서 구입했나요” “여름에는 자주 신어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