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고등학생들의 주간완전학습 실천을 독려하는 ‘2011 주간완전학습 중간점검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6월13일까지 진행한다.
주간완전학습이란 1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계획을 완성해 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일컫는 말이다. 메가스터디는 매년 신학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를 알리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주간완전학습의 실천도구인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제작해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스터디가 지난 3월 무료 배포한 플래너의 활용 여부를 점검하고 주간완전학습 실천을 다시 한번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메가스터디는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이용후기를 작성하고 본인이 사용 중인 플래너 이미지를 등록한 학생 중 우수활용자 20명을 선정해 MP3플레이어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주간완전학습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고, 다른 친구들의 노하우도 공유할 수도 있어 학습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2 대학입시 및 학력평가 일정표, 공부계획표, 월간/주간/일일 계획표 등 본인에게 필요한 페이지를 다운로드받아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주간완전학습 실천 성공비법, 플래너 사용 풀가이드 실천 매뉴얼북 등도 다운로드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