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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발 모양에 따른 흔한 족부질환’ 건강강좌 개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20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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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5월26일 오후 3시부터 강남(오후 4시),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6개 힘찬병원에서  ‘발 모양에 따른 흔한 족부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발 모양에 따라 나타나기 쉬운 족부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과 족부건강을 지키기 위한 평소 관리법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김상범 과장, 강북힘찬병원 서우영 과장, 강서힘찬병원 박일석 과장, 목동힘찬병원 서희수 과장, 부평힘찬병원 정구영 과장, 인천힘찬병원 송영준 과장이다.

발바닥의 면적은 몸의 2%밖에 되지 않지만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좁고 높은 구두에 갇힌 현대인의 발은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발은 구조 및 형태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발 자체는 물론, 발목, 무릎, 허리 등 몸 전체의 불균형과 부조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발질환의 70~80%는 신발이나 걷는 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발 관리 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무료강좌는 올바른 발 관리법을 알리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