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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SKT 오픈’ 사용률 1위

최경주·김비오·강경남·황인춘·박은신 등 선택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20 16: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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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1 SK 텔레콤 오픈’에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즈도 핀크스에서 열리는 ‘SK 텔레콤 오픈’에서 최경주, 김비오 선수를 비롯한 총 65명의 프로 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선택했다.

   
 김비오 선수.

이는 참가선수의 45.1%(제공: 코리안 투어 공식기록업체 C&PS)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최경주 선수를 포함한 총 24명의 선수가 ‘R11 TP’ 드라이버를, 총 14명 선수가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드라이버를 선택했다.

최근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컵을 거머쥔 최경주 선수는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와 함께 시원한 비거리와 절정의 샷감을 보여줬다.

이 밖에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웨지, 볼 부문 등 모든 제품 라인에서도 테일러메이드는 상위권을 기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