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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공효진 고백…“내가 치료해주겠다”…삼각관계 본격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20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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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계상의 공효진을 향한 고백이 온라인에 화제다. 윤계상이 공효진을 향해 “내가 치료해주겠다”고 설렌 사랑의 감정을 고백한 것.

윤계상이 공효진에게 고백함에 따라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 윤계상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공효진은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 분)과 윤필주(윤계상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중 공효진은 자신을 향한 독고진의 사랑 고백을 받은 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상황인데, 맞선 프로그램 ‘커플 메이킹 시즌3’ 파트너 윤계상도 공효진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면서 세 사람의 삼각 러브라인은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19일 방송분에선, 윤계상과 공효진은 아이템 회의를 하던 도중, 윤계상이 “니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그래도 아픈 일 생기면 나에게 와. 내가 너를 치료해 줄게”라고 직설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시청자들은 윤계상의 고백에 “설레였다” “삼각관계 갈수록 재미있어진다” “흥분되는 드라마” “윤계상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