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생명은 20일 오후 2시에 열릴 ‘2011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형준 팀장이 다이렉트영업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지난해 동양생명 최연소이자 최초 남성 연도대상 수상자다. 아울러 김 팀장은 2년 연속 남성 연도대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김 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802건 신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33%가량 증가한 수치다. 더군다나 김 팀장의 계약 유지율은 92% 수준으로 다이렉트영업 평균유지율보다 5%이상 높다.
동양생명 2011 연도대상 수상자 김형준 팀장 |
프라이드센터 최영일 센터장은 “자존심이 강한 남성텔레마케터들에게 지난해 연도대상은 승부욕을 자극하는 계기였다”며 “올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승부욕에서 비롯된 경쟁과 목표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김형준 팀장은 “고객과 전화통화를 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을 느낄 때가 많다”며 “그럴 때마다 주변 텔레마케터와의 상담과 다양한 정보 활용을 통해 새로운 영업방식을 개발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