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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이한숙 FC…계약유지율 100% 챔피언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5.20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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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생명은 지난 19일 열린 ‘2011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한숙씨가 설계사(FC)부문 챔피언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2011 연도대상 수상자 이한숙 FC
이 FC는 1997년 입사해 15년간 근속하면서 불완전 판매로 인한 민원이나 계약 철회가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2011년 3월 말 기준 13회차 계약유지율은 100%를 기록했다.

계약유지율은 최초 체결된 보험계약이 1년이 지난 시점까지 유지되는 비율을 의미한다. 이는 완전판매도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FC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208건의 신계약을 체결했고, 약 22억원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였다. 또한 15년 동안 관리해온 고객들만 900여명에 이른다.

현재 이 FC는 법인이나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하는 고액 계약을 한 축으로 삼고 있다. 또 남대문시장 상인 대상으로도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이 FC는 “남들이 1등을 하든, 몇 건의 계약을 체결하든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목표와 계획만 달성하려고 노력하면, 조금 느리지만 누구보다 힘차고 탄탄한 걸음을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