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제2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우수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들을 초청해 세무, 기업회계, 외환 관련 강연회를 개최했다.
광은리더스클럽 회원사를 비롯해 광주은행을 거래중인 우수 중소기업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세무 및 기업회계, 외환 관련 현업 전문가 3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최신의 실무자료를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정찬주 광주은행 기업고객본부장은 축사를 통해“제23회 중소기업주간행사를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우수기업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광주은행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양길호 계장, 광주은행 종합기획부 노민구 회계사, KTNET 문 규 팀장이 각각 세무, 기업회계, 외환 분야의 전문적인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주은행은 제23회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하여 이번 특별강연 이외에도 5월 13일과 17일에 각각 전남서부지역과 전남동부지역 중소기업 CEO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 CEO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