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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배낭여행 목격담…누리꾼 “호주에서 남격팀 봤다. 방황하더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19 2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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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격’팀의 배낭여행 목격담이 화제다. 호주에서 남격팀의 배낭여행을 봤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것.

목격담은 코믹스럽다. 누리꾼들은 “남격팀이 방황하더라”고 배낭여행 목격담을 올렸다.

남격 배낭여행 목격담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호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누리꾼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에서 '남격' 멤버들을 봤다”는 남격 배낭여행 목격담을 올리고 있기 때문.

현지 누리꾼들은 “남격 배낭여행팀이 호주에서 방황하고 있다” “음식을 사러 가게에 들렸는데 이경규와 전현무를 봤다” 등의 글들을 속속 올리고 있다.

이경규, 전현무, 양준혁, 윤형빈, 이윤석, 김국진, 김태원 등 '남격' 멤버들은 열흘간의 배낭여행을 마치고 26일 귀국한다.

사진=전현무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