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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빨간머리 사진은 ‘도발적’ ‘환상적’ ‘충격적’이라는 반응. 그녀의 빨간머리 변신도 화제이지만, 아찔한 몸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다해 빨간머리 변신이 화제인 까닭은 이다해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슬아슬한 몸매와 빨간머리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진 속 이다해는 빨간머리로 분한 뒤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충격적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빨간 머리와 블랙 원피스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며 그녀의 S라인 몸매에 감탄사를 보내고 있다.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는 한 번의 거짓말로 인해 치명적인 나락으로 빠져드는 장미리 역을 맡고 있다.
'미스 리플리'는 오는 30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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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트위터. 커튼콜미디어
